쇼핑몰 성공비법은 ‘개성’
여성의류 분야 간판 스타일난다 김소희 사장 인터뷰
스타일난다의 김소희 사장은 ‘대박 쇼핑몰’을 일궈낸 스타로 통한다.
지금에 있기까지 그녀가 하나씩 만들어 간 노하우는 어떤 것일까.
첫째는 개성, 둘째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 셋째는 재고 최소화 등이다.
그녀가 밝힌 성공 비법 속으로… [200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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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서 쇼핑몰 성공비법 밝혀
"쇼핑몰을 운영할 때 `잘 나가는 사이트'를 벤치마킹 하는 것도 좋지만 개성도 함께 수반돼야 해요."
지난 15일 여성의류 분야 중 `대박 쇼핑몰'로 통하는 스타일난다(www.stylenanda.com) 김소희 사장(사진)이 강남 비트교육센터에서 열린 `쇼핑몰 스타 강사 세미나'에서 밝힌 성공비법은 바로 개성이다.
이날 행사는 쇼핑몰 호스팅 서비스인 카페24가 200여명의 초보운영자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김사장 등을 초청해 마련됐다.
김 사장은 "벤치마킹은 경쟁업체를 뛰어넘기 위해 추진하는 전략이므로 나만의 다른 방식으로 새롭게 운영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스타일난다의 하루 방문객은 10만명. 하루 구매건수는 1200건에서 1500건에 달한다. 스타일난다가 입점해 있는 카페24에 따르면 입점 쇼핑몰 가운데 최상위 구매율을 자랑한다고.
김 사장은 욕심을 너무 부려 재고를 많이 쌓아놓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옷을 볼 줄 아는 눈썰미 외에도 필요한 수량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능력도 쇼핑몰 사장들은 길러야 한다.
김소희 사장은 쇼핑몰은 서비스 사업이라며 순간적 이익보다 장기적 이익에 초점을 두라고 조언한다.
특히 실물과 사진의 차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할 뿐 아니라 매출이 좋을 때는 광고를 통해 한 발짝 더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좋다는 것이 김 사장의 조언이다.
매월 매출의 5~10% 이상을 차지했던 제품 목록을 데이터베이스화하면 다음 해 운영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소규모 쇼핑몰의 경우 배송, 사진, 홈페이지 구축 등은 전문가에게 맡기고 운영자는 운영ㆍ관리에 힘쓰는 것도 방법이다.
월 매출에 대해서는 타 쇼핑몰들이 매출액을 밝히는 것을 익히 알고는 있지만 손님들에게 좀더 가까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불필요한 오해를 살만한 매출 공개는 삼가고 있다는 것이 김 사장의 답변이다.
허정화기자





















